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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25일 (화) 10:01
한국FP그룹,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섯 가지 수칙 공개

- 빚을 부르는 ‘당신의 습관’ 알고 재무설계 다시 해야

2005년 가계부채가 500조원을 넘어선 지 8년 만에 1,000조원을 돌파했다. 반면 가계저축률은 2004년 8.4%에서 2011년에는 2.7%까지 곤두박질치며 가계부채가 한국경제의 뇌관으로 자리잡았다.

무리한 부동산 투자와 주식투자 실패로 인한 부채, 퇴직 후 자영업으로 내몰린 이들의 부채까지 더해지면서 가계부채가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서민들의 살림살이 역시 팍팍해지고 있는데, 소득은 고정적인 반면 물가는 급속하게 상승해 부채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FP 그룹 관계자는 “실제 재테크 상담을 해보면 급여소득이 높은 직장인들도 집장만이나 투자 등으로 빚을 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빚을 갚기 위해 다른 소비를 줄여야 하지만 그렇지 못해 빚이 빚을 부르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재무설계와 재무상담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한국 FP그룹은 빚을 부르는 습관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중 3~6개는 소비패턴 점검이 필요하고, 7개 이상이면 이미 빚이 있거나 발생할 가능성 아주 높은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친구들과 저녁을 먹을 때 10번 중 1번은 본인이 산다. △주변인들의 눈을 의식해 브랜드 의류나 액세서리를 산다. △생필품이 아닌 물건을 일주일에 1회 이상 인터넷으로 구매한다. △최근 3개월 이내에 현금서비스를 2회 이상 받았다. △지갑에 신용카드가 3장 이상 들어있다. △월급 중 저축액이 20%가 안 된다. △최신 스마트폰을 갖고 있다. △좀 비싸더라도 맛집을 찾는다. △매달 신용카드 결제율이 60% 이상이다.

한국 FP그룹은 가계부채를 해소하고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6가지 원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선 ▲부채를 무조건 줄이고 ▲저축을 먼저 한 뒤에 소비해야 한다. ▲신용카드 지출을 줄이고 체크카드와 현금 사용액을 늘리면 돈의 흐름을 볼 수 있어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위험에 대비해 재테크나 보험 등에 평소에 투자하고 ▲은퇴자금을 별도로 모으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월 생활비의 3~6개월 규모의 비상금을 준비해 두어야 소득중단이나 질병, 장애 등 긴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한국FP그룹 관계자는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일반 가정의 재무설계나 재무상담도 일반적인 편”이라며 “소득과 소비, 보장, 저축 등 가계 경제를 규모 있게 끌고 가기 위해서는 주먹구구식 재테크 습관을 버리고, 전문가를 통한 재무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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