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올해 세계 최대 로봇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의 징화시보(京华时报)는 최근 "최고 과학기술의 발전과 로봇이 일상생활에서의 역할이 증가됨에 따라 올해 중국 로봇시장이 황금기에 들어섰다"며 국제로봇협회(IFR)의 자료를 근거로 이같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오는 2015년 중국의 산업용 로봇 보유대수가 13만대를 초과할 전망이며, 이 가운데 중국기업에 의한 공급대수만 2만대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다. IFR에 따르면 세계 로봇시장은 산업용 로봇의 경우 지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동안 연평균 9% 증가한 반면, 중국 시장은 연평균 2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2012년 한해 동안 중국의 로봇시장 점유율은 15%를 넘어서 한국을 추월한데 이어 일본 다음으로 세계 2위의 시장으로 거듭났다. 한편 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공업정보화부(MIIT)가 발표한 '2013중국공업통신운행보고’를 통해 "중국은 산업 구조조정 및 업그레이드를 통한 산업 발전의 가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로봇과 같은 첨단 산업 기술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