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문화기획자인 전병삼 작가와 서양화가 이호진 작가의 2인전 '융합! 미술과 테크놀로지를 만나다'가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통의동 갤러리 아트사이드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병삼 작가(로봇·뉴미디어 콘텐츠기업 코이안 대표)는 미디어 설치작품 'THE 3136 PRESENT'등 신작 10점을 출품했다. 이호진 작가도 캔버스 유화작품 'No Pain, NoDoubt'등 신작들을 출품했다.
특히 로봇과 뉴미디어를 통해 매체와 예술의 융합을 꾀하고 있는 전병삼 작가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접목시킨 '디지로그'의 개념에 충만한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고도의 디지털화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이지만 보여지는 것은 오히려 아날로그의 감성이 충만하다.
전 작가는 홍익대에서 조각을 전공한 후, 한국 최초의 장애여성 극단 '끼판'에서 활동하였고, 이후 시카고 예술대학(SAIC)에서 미술석사와 캘리포니아대학(UC Irvine)에서 컴퓨터공학 석사를 마치고 학문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탈경계/학제적 예술연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공학기반예술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사회적기업 코이안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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