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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23일 (월) 09:19
여성 56.8%, ‘취업’ 통해 우울증 해소 가능…우울증 ‘미취업 30대 여성’ 가장 높아

- 30대 이상 기혼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가장 선호 - 미혼여성 연령이 높을수록, 기혼여성 연령이 낮을수록 우울증↑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앓는 병으로 꼽히고 있는 마음의 감기 ‘우울증’, 여성들에겐 ‘취업’이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강력한 처방약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취업포털 파인드잡(대표 최인녕 www.findjob.co.kr)이 20대 이상 여성 1721명을 대상으로 ‘여성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여성의 절반 이상인 56.8%가 취업을 통해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해소되지 않을 것 같다’는 18.3%에 그쳐 우울증 해소법으로 취업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나타냈다.

일에 대한 선호도에 있어서는 20대 여성을 제외한 30~50대 여성 모두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시간선택제’를 최고의 일자리로 꼽았다. 반면 20대는 절반 이상인 51.5%가 ’관심사와 연계된 직종'을 1순위로 뽑아 직업 선호도에 있어 다른 차이를 보였다.

일에 대한 선호도를 결혼 여부로 살펴보면, 특히 ‘기혼여성’의 47.7%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2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종’(21.1%) △3위 ‘관심사와 연계된 직종’(17.1%) △4위 ‘이전경력을 살릴 수 있는 직종’(14.1%)이라 답했다.

반면 미혼여성은 ‘관심사와 연계된 직종’(48.6%)을 1위로 선택, 본인의 커리어와 비전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2위 ‘시간선택제 일자리’(20.9%) △3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종’(20.1%) △4위 ‘이전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직종’(10.4%)으로 답했다.

한편, 미혼여성은 연령이 높을수록 우울증 경험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미혼여성의 경우 △20대 38.7% △30대 54.1% △40대 63.9%가 ‘있다’고 응답해 연령이 높을수록 우울증 경험자가 많았다.

반대로 기혼여성의 경우 △20대 56.3% △30대 53.3% △40대 40.2%로 연령이 높을수록 우울증 경험이 줄어 미혼여성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연령만을 놓고 봤을 때는 ‘30대 여성’의 우울증 경험이 53.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40대가 44.3%, 20대 39.5%, 50대 39.4% 순이었다.

또한, 취업 여부에 따라서도 ‘미취업 30대 여성’의 우울증 경험이 54.5%로 절대적으로 가장 높은 특징을 보였다.

이러한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여성들은 주로 운동 및 취미생활을 시작하고 있었다. 우울증 해결 노력으로 39.2%가 ‘운동 및 취미활동’을 1위로 뽑았으며, 이어 2위 ‘주변인과의 잦은 만남’(34.3%), 3위 ‘취업 후 일 시작’(11.2%)을 꼽았다. 그 외 ‘종교생활’(9.6%), ‘병원 상담’(4.4%), ‘지속적 약 복용’(1.4%)순이었다.

(주)로봇교육신문 송이슬 기자 (master@rob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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