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한국기계연구원이 초정밀시스템연구실 김동훈 박사 연구팀이 무인 가공공정 최적화 및 지능화 기술개발 사업으로 일반적인 공작기계에 센서를 내장(Builtin)해 가공정밀도를 실시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가공 정밀도와 생산성을 높였다. |
공작기계와 같은 전통 제조업 생산시스템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가공 정밀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초정밀시스템연구실 김동훈 박사 연구팀이 무인 가공공정 최적화 및 지능화 기술개발 사업으로 일반적인 공작기계에 센서를 내장(Builtin)해 가공정밀도를 실시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개발한 기술은 무인 가공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가공물의 수치를 자율적으로 인식해 열·진동에 따른 변형을 실시간 예측·보정한다. 이를 통해 기계를 장시간 가동할 때 발생하는 가공 정밀도의 저하 문제를 개선했다.
실험 결과 이 기술을 사용하면 실시간 가공정밀도가 50% 이상 향상되고 생산 효율도 3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개발된 시스템이 자율화와 지능화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를 주도한 기계연구원 김동훈 박사는 “생산제조장비 IT 융합 및 지능화 분야의 국내 시장규모는 현재 약 3.9조원으로, 연평균 9.5% 성장하는 블루오션 영역”이라며 “공작기계에 지능을 융합하는 이 기술은 기계의 정밀도를 높여 향후 자동차, 조선,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동훈 박사 연구팀의 무인 가공공정 최적화 및 지능화 기술은 2014년도 국가연구개발우수성과 100선에서 기계‧소재 분야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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