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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19일 (화) 10:51
아우디, 물과 이산화탄소로 디젤연료 만든다

독일 아우디(Audi)는 독일 드레스덴(Dresden) 연구 시설에서 공기와 물로부터 합성한 디젤 연료 `e디젤(e-diesel)`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용 연료로 이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아우디가 개발한 합성 디젤 연료는 이산화탄소(CO2)와 물을 고온으로 합성해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황 등을 배출하지 않으며, 친한경 에너지를 이용해 완벽에 가까운 깨끗한 연료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아우디가 생산을 시작하는 합성 디젤 연료 e디젤

아우디가 독일 선파이어(Sunfire)와 스위스 클라임웍스(Climeworks)가 함께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시켜 온 기술로 2014년 11월 파이롯 플랜트를 개설해 2015년 4월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했다. 

선파이어는 에너지의 액체 보존(Power to Liquid)이나 가스 보존(Power to Gas) 기술 등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 관련 기업으로, 특히 고온에서 합성 기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클라임웍스는 CO2의 흡입 기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우디의 e디젤의 생산 방법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실시된다고 한다. ▶ 먼저 물을 800℃ 이상으로 가열해 중기가 발생하면 증기를 전기분해한다. 그렇게 전기분해를 통해 수소와 산소로 분해한다. 이러한 기술은 열 회수 기술에 비교해도 효율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여 분리된 수소에 다시 합성 반응기에서 220℃ 에서 25 bar 의 압력으로 수소를 CO2와 반응시킨다. 이렇게 하면 `Blue Crude(청색 원유)`로 알려진 장쇄(長鎖) 탄화수소 화합물 액체가 만들어 진다. 이 연료를 정제하면 화석연료와 매우 가까운 `e디젤`을 만든다.

e디젤의 생산 및 이용 공정의 이미지

생성에 있어서의 전 공정의 에너지 변환 효율은 70%가 되고 있어 매우 높은 변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합성연료는 유황 및 방향성 탄화수소량이 적게 나오고 높은 발화성을 구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그 자체로 연료로서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솔린 등과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향후 수개월에 걸쳐서 e디젤은 플랜트에서 3,000리터 이상 생산될 계획이라고 하고 있다. 

2015년 4월 21일 개최된 시연회에서는 요하나 반카(Johanna Wanka) 연방 교육부 장관이 공용차인 자신의 아우디 A8에 5리터의 e디젤을 급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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