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포장에 삼성테크윈(주) 오창석사장...정부도 2018년 로봇선도국 준비 지식경제부는 2일 '2010 제5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을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국회지경위원장,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장, 이명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그 동안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창출에 기여한 유공자 8명과 우수한 로봇제품 개발을 통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6개 기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으며, 금년에 처음 신설된 영예의 산업포장에는 삼성테크윈(주) 오창석 사장이 수상하였다. 오 사장은 한국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에 감시경계 로봇시스템을 구축하여 로봇과 IT가 융합해 시너지를 창출한 성공모델을 제시하였고, 알제리에 교통감시경계 로봇시스템 사업 계약(550 억원, '10.5월)*을 체결함으로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에 수출하는 등 로봇 관련 신제품 개발, 실용화를 통해 시장창출 및 시장확대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대통령 표창은 울산과학기술대 염영일 석좌교수(로봇융합포럼 의장 및 전 포항지능 연구소장), 국무총리 표창은 한양대학교 한창수 교수(산학연계 로봇연구센터 운영), 지경부 장관 표창은 (주)유진로봇 김영재 상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종형 교수, 한국교육학술정보 원 김영애 팀장, 한국교육방송공사 박성웅 PD(EBS 로봇파워), 전자부품연구원 황정훈 선임 연구원 등 9명이 수상하였다. 올해의 우수 로봇제품을 선정하는 지능형로봇기술대상 부문 대통령상은 ‘용접 및 핸들링로 봇’을 개발한 ‘현대중공업(주) (대표 민계식)’이 수상하였다.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시리얼 링크형 용접 로봇과 8세대 LCD 핸들링 로봇은 로봇의 작업 영역을 크게 확대하였으며, Hi5 로봇제어기는 실시간 로봇 동력학을 기반으로 한 STORM (Smooth Time-Optimal Robot Motion) 제어 기술을 탑재하여 로봇제어 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국무총리상은 디알비파텍(주) (대표 김희택), 지경부 장관상은 삼성광주전자(주) (대표 홍창완), LG전자(주) (대표 구본준) 등에서 각각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로봇인들을 격려하며, “우리 로봇산업이 업계의 노력에 힘입어 기술력 제고 등 경쟁력을 축척해 가고 있는 것”을 치하하고, “정부도 2018년 로봇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로봇산업이 대한민국의 대표 신산업으 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로봇인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로봇대상 우수제품 중 서비스로봇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이는 제조용 로봇이 주를 이뤄온 로봇 시장이 향후 서비스 로봇 중심으로 재편되는 現 추세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히며, “향후 대표적 융합산업이자 전세계적으로 시장이 급성장 중인 서비스로봇을 국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전략을 수립 중으로 조 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