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IT 공대 과학자들이 우리 몸 속의 장(Gut)에서 공생하는 박테리아(Human_Commensal_Bacterium)에, 유전물질을 이용한 일련의 센서들(sensors)인 메모리들(memories)과 회로들(circuits)을 인코딩하는데 성공해, 박테리아들로 하여금 장 속의 신호들을 보내도록 했다.
예를 들어 장이 피를 흘린 다던지(bleeding), 장 염증(inflammatory bowel disease)이나 결장암(colon cancer) 등에 반응하고 센싱, 저장해서 외부로 보고토록 함으로써, 조기에 병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2015년 7월에 셀-시스템즈에 논문을 발표했다(Mimee and Tucker et al., Cell Systems, Jul 2015).
또한 이들은 외부에서 주입한 특정 화학신호들(물질들)에 반응해 박테리아의 특정 유전자를 발현시켜 빛을 발하는 단백질을 생성하는데 에도 성공했다.

이는 더 나아가 우리가 특별한 음식들, 예를 들어 포도당이나 설탕을 먹으면, 장에 있는 박테리아들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들은 실제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특정 영양소를 먹으면 그 영양소를 박테리아가 알아내 기억하는 것이다.
지금 외국의 과학자들 우리 몸속에 있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나노튜브 등을 이용한 인간의 3,199가지 병을 치료하고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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