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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서비스 로봇 시장이 오는 2023년 1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일 중국 매체 '메이르징지신원(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중국 CCID(중국전자정보발전연구원)는 '통찰-2021 신흥산업투자기회'란 제목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중국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가 2023년 751억8000만 위안(약 13조 768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의 서비스 로봇 산업 발전에 유리한 요소가 많이 작용하고 있다고 봤다. 서비스 로봇 시장 성장의 가장 큰 배경은 고령화 인구의 증가다. 고령 인구를 위한 서비스 로봇이 의료와 양로 차원에서 발전 기회가 크단 것이다. 두번째는 서비스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는 인공지능과 쌍방향 서비스 매체로서 기술이 향상되면서 사람들의 체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단 것이다. 이를 통해 시장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세번째는 중국의 정책적 지원이며, 네번째는 일상화된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한 언택트 수요다. 서비스 로봇이 의료와 공공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시장 확대 기회를 맞을 것이란 예상이다. 중국 CCID 지능장비산업연구센터 야오인궈(姚垠国) 애널리스트는 "가정용 로봇 시장 구조는 점차 약해지고 있지만 공공 서비스 로봇과 의료 서비스, 특수 로봇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언택트 서비스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서비스 로봇이 공공 서비스와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기회를 맞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야오 애널리스트는 서비스 로봇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근 중국이 국가적으로 여러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중국이 완성된 산업 생태계 시스템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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