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잡힌 청소년의 목소리를 내겠다!”
기존 청소년 언론사와는 완전히 다른 정통 청소년 언론 ‘틴고라미디어’가 개국한다.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틴고라미디어는 경영부터 취재까지 운영의 모든 부분을 청소년들이 직접 담당한다.
특히 어른의 개입 없이 순수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언론사는 극히 이례적이며, 학업과 취재 및 경영활동을 병행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놀라운 점은 청소년 자본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현 사이트 개설 비용은 100% 곽도훈(대표이사, 회장)에 의해 조달었으며, 2011년 1월 주식회사화 한 후 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주식은 오직 청소년에게만 판매된다고 밝혔다.
틴고라미디어 대표이사 회장 곽도훈(18)군은 “청소년 여론은 사실과 다른 정보로 왜곡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며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고, 올바른 여론이 형성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략기획실 실장 조영우(17· 늘푸른고 1년)군은 “현재 기관이나 언론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기자활동은 청소년들의 시시콜콜한 부분까지 보도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학생들이 말하지 못한 답답한 응어리를 해소하는 언론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개국식은 26일 오후 2시(일요일) 부터 한국방송예술진흥원에서 개최된다. 개국식 이후로 본격적인 취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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